나의 시 통증 크린트리 2024. 10. 16. 06:16 이미지/인터넷 그 무슨 알량이라고 애절했던 눈길 접어 두고훔쳤던 마음도 반납하고까무륵 한 세상 살다가 마른 옥수숫대 되어돌아와 보니 다리 위에 아직 그애 그 모습 그대로서성이네가만히 다가가 어루만지면 매운재가 되어 폭삭내려앉을 것만 같아 ※ 매운재 – 서정주의 신부 중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집 (0) 2024.12.11 친구 (0) 2024.10.31 쥐(동시) (0) 2024.07.12 손 (0) 2024.06.01 오월이 간다 (0) 2024.05.17 '나의 시' Related Articles 옛집 친구 쥐(동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