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티켓 크린트리 2024. 3. 12. 06:49 이미지 인터넷 까르르 퍼붓는 입맞춤 껍질을 뚫고 나오는 하얀 손 길가 노란 웃음 한 덩이 산속 보랏빛 한 점 무덤가 고개 숙인 할머니 냇가 치런치런한 그네 하얀 등을 켠 채 떨구는 눈물 아파트 담장에 뿌려진 붉은 물감 흩날리는 연분홍 꽃비 신이 보낸 티켓 한 장 곡 비발디 봄 합창 선명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 서약서 (0) 2024.04.25 보듬어 준다는 것 (0) 2024.03.31 어떤 신호 (0) 2024.03.03 행복론 (0) 2024.02.03 가족 사진 (0) 2024.01.27 '나의 시' Related Articles 결혼 서약서 보듬어 준다는 것 어떤 신호 행복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