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그 깊은 곳에(합창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내마음 그 깊은 곳에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내마음 먹구름 되어 내마음 비구름 되어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내 눈물 빗물되어 강물되어 흐르네   그리움 그 깊은 곳에 그리움 그 깊은 곳에 바람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내 마음 열어 보아도 내마음 닫아보아도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내 눈물 빗물되어 강물되어 흐르네

이미지/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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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명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작곡 이안삼   안산시립합창단 지휘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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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는 가사가 아무리 좋아도 곡이 밋밋하면 그 노래는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가사가 그리 훌륭하지 않더라도 곡이 좋으면 그 노래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른다 

음악은 곡이 본질이기 때문이다 

이 노래는 곡과 가사가 서로를 받쳐주는데  안산시립합창단의 선명한 음색도 빛을 더해 주고 있다 

특히 소프라노 흐름은 균일하고 리드미칼해서 이 곡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새와 같다 

뭉클 옛사람들이 보고 싶어진다 

작곡가 이안삼씨는 많은 가곡을 작곡하였는데 2020년에 작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