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깊은 산속 옹달샘 (동요)
크린트리
2024. 4. 26. 06:13
깊은 산속 옹달샘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 하다가 목 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
Drunten im Unterland (저 아랫 동네) - 독일민요 저 아랫 동네, 거긴 정말 멋지죠 언덕엔 자두가, 들판엔 포도가, 저 아랫 동네에 살고 싶어요 네카 계곡 아래, 거긴 정말 좋아요 언덕을 넘으면 낯설기는 하지만, 아랫 동네에서 나는 늘 기분이 좋아요 |
곡명 깊은 산속 옹달샘 노래 서목
곡명 Drunten im Unterland (저 아랫 동네) - 독일민요 빈소년 합창단
깊은 산속에 옹달샘이 있는지나 모르겠다
물만 먹어야 하는데 낯까지 씻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
달밤에 노루가 숨박꼭질 하듯 명절에 손주들이 오면 숨박꼭질을 하자고 졸라댄다
뽀로로 보담 훨씬 좋아한다
잊었던 한 가닥 맑은 바람같은 누가 와서 듣나요